우리는 흔히 어떤 사람의 정치색을 나누어 (진보)좌파다 (보수)우파다 라고 얘기 합니다.
그러기 전에 당신은 과연 (진보)좌익 (보수)우익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해해야 합니다.
進步主義, Progressivism (진보주의)
안정성을 위해 천천히 변화를 꽤 하는 보수주의와는 다르게 혁명이라고 할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자유로움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진보주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전통적인 것들에 반발하며 틀을 허물거나 새로운 정책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반발을 사기도 한다.
保守主義, Conservatism (보수주의)
사전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새로운 변화보다 옛 것을 옹호하는 주의로 최소한의 개혁을 통한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성향을 보이는 정치이념이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보수주의는 개혁을 거부하고 과거에만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기를 두면서 신중하고 안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라고....
사전적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좋은것을 유지하고 지키겠다는 이념의 보수와, 새로운 것을 추구하여 변화를 하겠다는 이념이 진보입니다.
그럼 어느것이 좋은 것인가???
왜 우리 사람들은 진보 좌익을 좌파 공산주의 빨갱이라 하고, 보수를 우파 우익 친일 일베라고 하는지....
일단 두 이념다 최초 가지고 있는 이념의 뜻은 나쁘다 할 것이 없습니다.
밑에는 20세기 희대의 극우와 극좌의 독제자들 입니다.
독일의 히틀러 ,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 일본의 히로히토
소련의 스탈린 , 북한의 김일성 , 중국의 마오쩌둥
보수의 좋은 것을 지키며, 진보의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게 나쁜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조금 깊게 들어가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극좌라 불리는 북한, 러시아,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예전 모든 사람이 똑같이 평등하고, 똑같이 잘 먹고 잘살자는 개념을 내세워 사회주의 이념을 중심으로 오늘날 고착되었습니다.
그중 러시아, 중국은 반공산주의로 어느 정도 자유와 자본시장논리가 포함되어 있는 자본주의가 섞여 있는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극우라 불리는 예전의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이 모든 정책과 시장을 힘이 뛰어난 어느 사람들로 하여금 지배받게 되고, 힘으로 하여금 세상을 지휘 하겠다는 형식의 이념입니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이제 완전한 민주주의로써 완전한 자본주의로 탈바꿈하였고요.
일본의 경우는 민주주의 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특정 계층 계급들로 하여금 힘으로 지배받고 있으며, 군국주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고 보면 진보와 보수 모두 원래의 뜻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북한과 일본의 경우는 언제든지 우리를 적대시하고 침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나라들입니다.
북한은 같은 민족의 우리나라이기도 하나 현재 반으로 나뉘어 서로 이념과 체제가 다르게 각자 정부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으므로 같은 나라로 칭하지 않겠습니다.
얼른 남북한이 통일이 되어 남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넓은 땅을 가진 같은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북한과 일본은 마음만 먹는다면, 10년 안에도 군사적 적대적으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북한은 하루가 멀다 하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우리를 위헙하고, 일본은 시시 탐탐 독도를 점령하려고 하며, 헌법까지 바꿔가면서 까지 한반도를 선제타격이 가능한 나라로 기꺼이 만들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극좌와 일본 군부의 극우를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둘 다 주적입니다.
당장 미사일을 주고받지 않는다 해도 북한과 일본은 계속해서 전쟁을 하기 위한 군사장비와 물자를 늘리고 있고, 한반도를 침범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으로는 무역할 수 있지만, 군사적으로 북한, 일본과 협력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옆에서 흔히 보는 20,30,40,50대 젊은이와 60,70대 어르신들은 모두 같은 우리의 국민입니다.
하지만, 이념은 많이 다릅니다.
옛말에 이념의 다름은 부모자식도 갈라놓는다 했습니다.
이게 거짓이 아니란 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보이고 있는 행태 때문입니다.
좌파 우파 이념을 떠나서 요즘 정부가 하는 일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좌파 우파 편가를 게 아니라 , 정말 국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 때문에 정부가 존재해야 하는지, 정부는 알아야 합니다.
올해 들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과연 이게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각 기관에서 각 기관장들이 제할일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의 친분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 주요직을 임명하고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보수라 생각합니다.
이명박을 박근혜를 모두 보수 후보를 투표하고 뽑았습니다.
바로 개혁적인 보수를 꿈꾸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것은 지키고, 좋은것은 받아들이는 보수 말이죠.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극좌와 극우는 통한다고 하죠.
정말 극좌와 극우는 같은 거 같습니다.
지금 정부의 행태는 극좌와 극우가 하는 행태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차단하고 규제하며, 국민을 속이는 거짓 방송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인사와 정책을 수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선조와 그 간신들이 이런식으로 국정 운영을 하다가, 전쟁(임진왜란)이 터지자 결국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왜 북한에서 탈출한 경제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태영호, 추경호 같은 진짜 북한 사람들을 통일부 국회의원, 기회제정부장관에 앉혀 놓습니까?
왜 윤석열 정부의 참모들은 모두 대통령 본인과 친구, 후배, 선배 학연지연이 관계된 사람들뿐입니까?
왜 윤석열 정부는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모두 주요 공직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왜 대통령은 "바이든"을 날리면 이라고 "이 새끼들"을 민주당에게 했다고,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적 없다고, 천공을 모른다고, 그렇게 본인에 모든 말에 거짓말을 하는 겁니까?
(이거 선거법 위반입니다.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말했을때 당선이 무효 될수 있습니다.)
왜 대통령은 성실하지 않습니까? 출퇴근을 아무 때나 하고, 약속된 행사에 갑자기 불참하고, 매번 출근과 행사에 지각하고,
(실제로 출퇴근을 체크 해 본결과, 10시가 넘어 출근 하는등 매일 지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예 출근을 하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왜 대통령은 천공과 전광훈 그리고 건진법사와 같은 무속/ 종교와 국정운영을 같이 하는 겁니까?
왜 대통령은 일본 자위대 / 야스쿠니 신사 극우 행사에 참여하고, 2차대전 전범국 욱일기에 고개를 숙이는 겁니까?
왜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들 보상에 관하여 일본 정부편을 들고, 우리기업의 돈을 삥듣어 배상하겠다고 하는겁니까?
왜 대통령은 국민 정책은 만들지 않고, 수사만 하는 겁니까? 아직도 검사입니까?
왜 대통령은 그렇게 매일 술과 쾌락을 가까이 즐기는 겁니까?
왜 윤석열 정부와 지자체는 국가의 사고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까?
왜 윤석열 정부는 노인 복지와 취약계층 의 예산을 죄다 삭감하는 겁니까?
왜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시행령 예산을 늘리려 하고, 다른 부처에 예산을 마음대로 끌어다 쓰는 겁니까?
왜 윤석열 대통령은 정작 일본인도 먹지않은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마구 수입하는겁니까?
(수입된 후쿠시마산 쌀과 곡식 그리고 생선 어패류 에서 다량의 세슘 방사능물질이 검출 되었습니다. 이런걸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의 국민과 아이들이 먹고 있습니다.)
왜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벼려야 한다는 일본의 말에 적극 찬성을 하는겁니까?
(태평양은 물론 인접국가 그리고 한국도 방사능 오염에서 벗어날수 없을겁니다.)
이 모든 게 윤석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알 수가 없게 하는 행동들입니다.
지지율이 심각합니다. 결국 실제로 백성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박근혜를 구속시키고, 대통령이 되셨으면,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세요.
윤석열 정부는 보수가 아니라, 독제이며, 극우(극좌)입니다.
요즘 어떨 때는 마치 북한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왕이 아닙니다. 5년의 권력을 잠시 빌린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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