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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후쿠시마 오염수 윤석열의 친일행보 도대체 왜 그렇게 까지 하는거지?

by redfurys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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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네요.

이제 온연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모든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아니 오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돌아가셨고, 169명의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장마로 침수가 되고, 화재가 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정말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모든 게 정부 탓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중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가 있다는 겁니다.

 

몇일전 일본 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부산 앞바다에 입항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자위대가 사용하고 있는 자위대 공식 기입니다. 

또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때 사용했던 일본군의 전범기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본인들이 침략했던 나라에 버젓이 달고 들어온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예의에도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전에도 그랬지만, 박근혜 문재인 정부까지도 자위대가 우리 영해에 들어올 때 이 욱일기를 달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2월 22일 독도에서 그리고 이번 부산에서까지 벌써 두 번째 이 욱일기를 달고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3.1절 현충원에 일장기도 모자라  ... 침략국의 그 군대가 우리나라를 침략할 때 사용했던 욱일기를 어떻게 이렇게 버젓이 달고 들어올 수가 았나요?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교과서에 기재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세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헌법을 개정하면서 까지 전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지난달 27일 출정식을 한 뒤 민주당 청년위원장 전 의원은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와 함께 독도를 찾았습니다.
이에 일본정부는 도저히 받아들이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리고 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독도에 상륙했을 당시에도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거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이렇게 일본은 재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반도가 생겨나고 여러 나라가 우리 민족을 침략한 횟수는 970번이며 그중 일본이 714번이나 됩니다.
그리고 일본이 저지른 태평양 전쟁에서 죽은 사람이 집계된 것만 240만 명입니다. 
비공식적으로는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과거에도 미래에도 주 적은 일본입니다. 


윤석열은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적이 없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폭발했죠.

그것도 모자라 원자로 내에 용융이 녹아서 현재 밑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바닷물과 재 접촉 시 핵반응이 다시 일어나 재폭발 위험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서 생겨난 방사능으로 오염된 오염수를 바다에 그냥 버리겠다고 합니다. 

본인들은 이 오염수를 필터링 하여 내보낸다고 하지만, 필터링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무슨수로 이 많은 오염수를 필터링 한다는 말입니까.

거짓말 이지요.

이걸 30년간 조금씩 바다에 버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자국민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수치가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15년을 제외하더라도 완전히 바닷물과 희석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0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방사능물질이 완전히 소멸하기까지는 2만 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게... 대부분의 태풍은 일본 바로밑의 태평양 바다에서 만들어져... 필리핀이나 대만, 중국, 일본 그리고 한반도로 올라옵니다.

아무리 희석되어 미약하다고 하지만, 앞으로 시작될 방사능 비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것뿐인가요? 우리나라는 전 세계 해산물 소비 1위 국가입니다. 여러분이 먹는 해산물이나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미역 김 소금까지 모두 오염되어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은 태평양 바다 해류, 즉 바닷물의 흐름입니다.

바닷물은 일반적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으로 나뉩니다. 바닷물의 윗부분 (표층수)상층수의 이동 경로를 표시한 것이고요.

지구의 바람방향과 동일하게 흐르게 됩니다.

 

이대로라면 7개월에서 ~ 1년뒤 우리나라로 들어오지만, 문제는 해류가 반대로 흐르는 (심층수)하층수 입니다.

가장 문제는 지금도 감마선을 강력하게 뿜어내고 있는 오염수 안에 플루토늄 찌꺼기입니다.

플루토늄이 포함된 오염물질은 무겁기 때문에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이 밑으로 가라앉은 하층수는 불과 몇달 만에도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벌써부터 새어 나온 미량의 오염수와 방사능으로 인해 후쿠시마 인근 식물과 물고기 사람까지 기엉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방사선도 전파도 모두 빛의 일종입니다.  주파수의 세기에 따라 가장 주파수가 낮은 레디오파부터 주파수가 가장 높은 우주선 까지 나뉩니다. 

 

방사능 물질이 위험한 이유는 고주파의 감마선을 내뿜기 때문입니다. 레디오 전파부터 자외선 까지는 사물을 뚫지 못합니다.

하지만, x선 감마선 우주선 같은 고주파 빛은 물질을 통과 하다 못해 원래의 원자 배열까지 변형시켜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체는 물론 기계장비까지 모두 파괴되는 겁니다.

단 x선의 경우도 똑같이 위험하기는 하지만, 감마선 보다 주파수가 낮으므로  1년에 초과 허용치 안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x-ray 나 mri 장비에 사용합니다.

 

 

그럼~  윤석열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일본인도 아닌데 말이지요.

윤석열은 1960년 12월 18일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지만, 일본과 인연이 매우 깊은 사람입니다.

윤석열의 할아버지 윤호병씨 부터 일본에 도쿄 상업고등학교 지금에 히토츠바시 대학에서 유학과 공부를 하였고,

윤석열의 아버지 윤기중 씨 또한 히토쯔바시 일본 문부성 1호 국비 장학생 출신이며, 1982년 히토츠바시 대학 개건 교수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그 밑에서 자란 윤석열은 어릴 때부터 일본에 건너가 아버지에게 일본식 교육을 전해 받았다.라고 전해지고 있고요,

청년시절 공부는 안 하고 매일 술만 먹고 어울려 다니다 커서까지 아버지에게 물호수로 두들겨 맞았다고 합니다. 사법고시를 하도 떨어지니 너 일본에 좀 가있어라 해서 청년기 때도 일본에서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자신이 직접 말했었죠. 일본에 있을 때 아직도 아름다웠던 히토츠바시 거리를 잊을 수가 없다.라고.....

윤석열이 일본에 대해 매우 호의 적인 게 이쯤되면 당연할 겁니다.

반드시 오염수 방류는 막아야 하고요. 

오염수 방류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의 자손들과 더 나아가 인류에 재앙입니다. 

 

그리고,
자꾸 북한이 조선시대부터 철천지 원수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은 1945년 일본이 2차 대전을 패 망한 뒤, 일본이 물러가고 불과 5년 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시작되면서 1950년 한반도 내에서 사상이 다른 같은민쪽끼리의 내전입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였던 민족입니다.

이때 미국과 일본은 일본에다 무기공장을 짓고 한국전쟁으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소련과 미국은 한반도를 남 북으로 나누어 통치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 먼 과거가 아닙니다. 북한은 우리와 같은 말을 사용하고, 역사를 공유하고 같은문화를 사용하는 우리 민족입니다.

또한 북한은 반드시 다시 되찾아야 할 우리 국토입니다.

오염수 방류는 모두의 재앙입니다. 

지구가 생겨나고 그 어떤 악한 인간도 이런짓을 지구한테 하지 못했습니다.

반드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막아야 합니다. 

 

기어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없습니다.

https://youtu.be/gZbldIN6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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