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사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https://youtu.be/1W3rSXxHJ7w

요즘 개 물림 사고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천만 시대입니다. 

그만큼 주위에서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게 반려묘와 반려견입니다.

 

그중 반려견인 개는 크든 작든 물수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와 개를 매우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아니라한 생각으로 반려견을 끼우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개의 경우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반려견의 경우 고양이 와 다르게 덩치도 더 크고 더 무겁습니다.

또한 이빨도 소형 흉기에 해당할만큼 위험합니다.

 

실제로 몇년사이 개물림 사고로인해 개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잇 다르고 있습니다.

반려견도 좋지만, 반려견 이전에 사람이 먼저 입니다.

 

분명 성격이 온순하지 않고, 맹견으로 분류되는 종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중소형견이라 할 지라도 공격성이 있는 개는 허다합니다. 

어린아이와 작은 강아지 에게는 매우 위험한 동물일 수 있습니다.

우리개는 안 문다고요?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가 아니라 우리개는 주인도 물수 있어요. 가 정확한 말입니다.

이미 공격성이 드러난 개는 교육할 수 없습니다.

또는 공격성을 숨기고 있는 개들도 상당합니다.

 

그러므로 외출시에는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개는 한번 물은 것에 대해서는 놓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미 개에게 물린 상처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처참 한경우도 허다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아니라한 생각 하지 마시고,

언제든 우리개는 다른 사람과 강아지를 물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과 어느때보다도 가까지 살고있는 반려견.  

주인이 좀더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서, 행복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국내 법상 맹견으로 분류되는 5대 견종으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도사견, 로트 와일러

이 맹견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맹견 소유자 교육을 이수해야하고, 의무적으로 맹견 손해보험 가입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한 출입금지장소, 어린이집, 초등하교, 특수학교, 노안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절대 출입할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줄대신 가슴줄을 하면 안되고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하며, 입마개를 필수로 씌운다음에야 밖으로 데리고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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