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겨울인데 춥지 않고, 여름인데 장마철이 지나도 계속해서 비가 내립니다.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3차 4차 변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방역률 꼴지라고 하죠.
벌들은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꿀만 생산하는 곤충이 아닙니다.
곡물과 과일 교배의 80퍼센트를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곤충입니다.
저도 조금의 양봉을 하고 있지만, 모두 죽었고 빈 통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자급자족했던 옛날과 다르게 농수산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들여오던 곡물과 과일등 먹을거리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겁니다.
의식주 중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이기 때문입니다.
지구 평균온도는 1980년도에 비해 1도나 올랐습니다.
지구는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태풍을 더 많이 만들어 냅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계속해서 녹아내려 이제 없어지고 있습니다.
섬나라와 해변가에 삶에 터전을 일궈놓은 자리는 바닷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북극과 남극의 얼음 안에 녹아있던 몇십만 년 전의 탄저균 같은 바이러스가 실제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십만년 전에 대한 균 면역력이 없습니다.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인류를 위협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지금 박쥐로부터 전해저온 코로나19 바이러스 만으로도 이렇게 전 세계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은 아직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인류는 100년 안에 모두 멸종할 것이다.라고 예건 했지만,...
이제 그 시간이 더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인간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울창했던 산림을 훼손해서 경작지를 만들고,골프장을 만들고, 아파트를 짓습니다. 물고기는 모조리 잡아들여 바닷속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숲과 바다는 산소생산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숲이 없어지면, 더 이상 산소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바다의 생태계가 깨지면, 산소를 만들어내던 산호와 플랑크톤이 죽고 더이상 바다에서 산소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화석연료를 아무 장치 없이 마구 사용하였고, 오염수와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 왔으며, 또 버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 앞에 한없이 나약한 존재이지만, 계속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면 그 대가를 톡톡히 받게 될 것입니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들이 창궐하고, 대부분에 육지는 바다에 잠기고, 태풍이 증가하고, 먹을수 있는 곡식과 동물은 없어질 겁니다.
절대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연은 회복력은 놀라울 정도로 강합니다.
지금이라도 인간의 오만한 행동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100년도 못 가서 지구에서 인류는 멸종하게 될 것입니다.
지구는 하나입니다. 또다른 지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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