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태극기 대한 독립 만세.......

네... 오늘 3월 1일 3.1절 입니다. 올해로써 딱 10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는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위하여 1919년 3월1일 대한민국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운동 선언서를 세계에 공표한 날입니다.

고종황제의 장례식날 이기도 합니다....

1910년 8월 16일, 통감은 비밀리에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고, 같은 달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되었다. 이후 한국은 일제강점기 36년을 겪으며 치열한 독립전쟁을 전개하였다.

우리는 너무나 오랜시간을 일제에 지배당해왔습니다.

우리는 자주독립을 왜쳤던 독립운동가의 뜻을 외곡하는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태극기는 1882년 박영효가 미국과 조약을 체결할 때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이듬해 1883년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출처: 안전행정부> 

우리는 3.1운동 독립선언서를 끝까지 알지못했습니다.

일제의 강압적인 불법통치와 맞서 평화적으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3.1절을 대표하는 인물이 또 있죠.

우리가 모두다 이름만 얘기하면 알수 있는 유관순 열사 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당시 18나이 학생신분에도 독립운동을 꾸준히 해오다가 체포되어 모진 고문끝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일제에 항거하여 수많은 독립투가들이 3.1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오늘이 그 3.1운동을 계승하고 기념하는 날인것입니다.

3.1절은 3.1운동의 뜻을 계승하는 날으로써 일부 세력의 옳지않는곳에 태극기에 뜻을 외곡하고 남용하는것에 한탄스럽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들은 이런 뜻이 담긴 태극기를 알고서 흔드는것인지..... 

안다면 친일을 마다하지않는 집단속에서 감히 태극기를 들수 있을까요

대한독립만세를 위해! 폭탄을 가슴에 품었던 13인의 핵심 조선의열단원들

이이러니 한게 이제 태극기를 든다는게 마치 일부 극우세력으로 몰릴 우려가 생겨버렸다는게 현실입니다.

국경일이나 국가의 행사를 대표하는 일에 정당히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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