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오브 몬스터 를 보고 왔습니다.

우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

이른 아침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뭐 내용이 좀 시시하지 않을까 해서 별로 볼 마음은 없었는데...

그래도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헐리우드 괴수 영화가 아닌가? 

리뷰도 예고편도 많은 관심들이 있는것 같고 ...

 

해서 보기로 마음먹고 전날 좋은자리로 영화를 예매를 하고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영화는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첫번째 영화 타임임에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

팝콘과 콜라를 사가지고 ....입관준비를 합니다.

 

 

 

 

 

 

고질라를 비롯해 여러 괴수영화들이 만들어져 왔지만...

배부분 아이들을 견양한 영화들이 대부분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이런거대 괴수 소재도

헐리우드의 대형 영화사들이 참여하면서 볼거리가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영화의 시작은 괜찮았습니다. 

고질라 와 무스라 그리고 기도라 로단 무토 등 여러 괴수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싸우는 방식의 연출도 훌륭합니다.

시각적으로 정말 스펙타클하더군요.

 

뭐 이런영화에 스토리를 중요시 하겠습니까?

맞습니다.  스토리는 모질라도 됩니다. ...   근데...

여기 인간들이 말이 너무 많습니다.  

쓸데없는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어짜피 인간은 이들사이에 개입해서 운명을 바꿀수 없습니다.

어짜피 이들간에 전투이니... 

 

그냥 대피할생각이나 하면 되는데...

마치 이들을 이용해 지구를 좌지우지 하려고 하네요.  영화속 인간들도 타이탄관계에 1도 영향을 줄수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정말 필름을 앞으로 돌리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ㅜㅜ

하여튼 ...  영화는 끝까지 관람하였고 ...

 

인간이 괴수들에 이름을 타이탄이라 부르는 이 타이탄들의 전투는 장관이였습니다.

특히 모스라는 정말 예쁘더랍니다.  아니 아릅답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시각적인 퍼포먼스가 강한 영화입니다. 

즐거운 관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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