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수 ...오규석군수 에 이해할수없는 도를넘는 행동...

저는 처음 오 군수 영상을 보고 ...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기장군수 오규석 은 지난 부산시 기장군의회 감사장에서 수차례나 의원들에 대한 지리에 오만과 불성실한 태도와 괴성으로 의장의 명령에도 불허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며 억지스러운 500번이 넘는 사과를 요청하는 등 군수로써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감사에도 

안아무인격으로 의도적 지리를 회피하는 등 내가 법이다 와 같은 논리로 오히려 의원들에게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아시겠습니까? 공부 좀 더 하고 오십시오... 잘 안 들립니다. 크게 말씀해주세요.. 대통령 부릅니까?.. 잘못된 관행 아닙니까 뜯어고쳐야죠라고 비아냥거리며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는 제대로된 답변이 하나도 없이, 모두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대답만 되풀이하였습니다.

 

도대체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군수직을 유지하고 있는지...  참 한심합니다.

기장군민들은 지금까지 모두 속았습니다. 

 

이런 사람을 12년간 군수라고 모시고 있었으니... 

 

이 정도면..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정말 깡패나 양아치들의 행동과 다르지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 건들건들하고 삐딱한 자세로 대화를 일 삶습니다.

 

 

오군수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는데..   중간중간 말대꾸 와 이유 없는 고성을 시작으로 

답변시간을 주지도 않았음에도 .. 중간에 끼어드는가 하며..

의회 진행 자체를 고의로 방해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이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세월을 군수란 직을 이용하여 무소불위에 권력을 갖고 살아왔으니 뵈는게 없는 거죠.

본인에 반기를 들거나 항의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모두 저런 식으로 해서 먹혔던 가봅니다.

 

생전에 의회에서 이렇게 난장판을 벌이는 사람은 박정희나 전두환 때 방송으로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완전히 막무가내 행동입니다.

 

본이이 대통령이라도 되는것 처럼 착각을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니 대통령이라도 의회에서 이런 식으로 대처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예의라고는 1도 찾아볼 수가 없고 영상에서와 같이 의회 의원은 물론 의회까지 모두 자기 발아래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런 행동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건 오군수는 무소속 초선으로 출발하여 1995.07~1998.04 군수직을 출발하여 2010.07~현재까지 몇 번에 재임을 거쳐 지금까지 총 4번의 군수직을 12년간 아무런 제재 없이 저런 식으로 이어져 왔다는 겁니다.

 

공직자의 실무와 잘못을 꾸짖는 의회 감사장에서 이렇게 난동을 부리는 것은 과거에도 앞으로도 전례가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12년간 자신의 군수직과 행보에 전혀 걸림돌이 된 것이 없었다는 겁니다.

 

어서 빨리 오군수와 주변의 행적을 철저히 조사해서 

제발 본인이 만든 자신에 최면속 공화국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라고요....

 

오군수는 지난 선거법 위반으로 그 죄가 인정되어 1천만 원에 벌금 판결이 났습니다만... 그것도 잘못이 없다며 현재 항소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가 거짓말처럼 입에 달고 사는 법과 원칙으로 강력히 또 철저히 조사해서 그와 관련된 모든 비리와 부패를 모조리 들추어 내주길 의원님들께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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