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러시아에게 빼앗긴 땅 연해주

안녕하세요.

요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무리한 전쟁시작으로 수천 명의 민간인들이 죽어나가고, 러시아에게도 전혀 이득 없는 비참한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정착하여 살고 있었던 , 러시아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점, 바로 연해주 에 급하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부분인데요.

연해주는 남동쪽 으로 바다를 맞대고 있는 평야가 많은 알곡의 땅으로써... 곡물 생산량이 많은 아주 넓은 땅입니다.

지금 현대인들은 누구도 이곳이 우리의 땅이였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인들이 이미 이곳에서 오래전부터 정착하여 거주하고, 터전을 이룬 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허망하게 이 땅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주 벌판을 누리며 살아가던 우리의 조상들 그리고, 그 옆에 너무나 소홀했던 우리의 땅 연해주.

구 소련은 거주하던 고려인들을 강제로 추방했고 현재는 러시아 땅이 되고 말았죠.

 

두만강이 흐르고 있는 바로 이곳 녹둔도, 이곳도 명확하게 우리의 땅입니다. 외국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말하고 예전과 지금 지도와 문서에도 조선 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녹둔도 조차도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ㅜㅜ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연해주에는 삼국사기 그 이전부터 고려인들이 땅을 일구고 현재까지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러시아의 소련 시절 스탈린의 야욕과 욕심으로 고려인들은 허망하게 이곳을 빼앗기게 되었고, 하루아침에 삶에 터전을 잃은 채 강제로 쫓겨나게 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허망하지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고려인들도 있지만, 대부분 러시아 사람들인데요. 원래 동유럽에 속해있던 슬라브족 러시아 인들로, 스탈린의 정책으로 이곳으로 강제 이주되어 살게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곳 러시아 사람들도 지금 러시아 푸틴정권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고도로 발달된 한국으로 차라리 편입시켜 달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이곳은 러시아중 반러시아 시위가 가장 강력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지금도 말만 러시아이지 거의 자체 정부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밑으로는 대마도 (쓰시마섬)도 일본에게 빼앗겨 있고, 위로는 만주 벌판과 연해주까지 모두 중국과 러시아에게 빼앗긴 상태입니다.

대마도도 원래 우리 사람들 이 살고 있었던 우리의 땅이었지만, 여러 번의 일본의 침탈로 강제로 빼앗긴 우리에 땅입니다.

 

지도상으로도 부산과 아주 가깝습니다.

해상 영유권은 섬이아닌 본국에서 가까운 쪽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무리수 때문에, 잠자고 있던 영토 왜곡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힘이 없는 나라는 강대국 에게 언제든 야금야금 나라를 빼앗기게 됩니다. 

 

21세기 지금에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 둘 다 가지고 있어야 다른 나라에게 얕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는 미국과 핵 공유협약을 하였기 때문에, 준 핵 보유국입니다.

일본보다도 먼저 핵을 보유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기갑과 미사일 그리고 전투기 등 중국과 일본쯤은 넘보지도 못할 만큼 군사력도 강력합니다.

하루빨리 잃어버린 연해주와 대마도를 다시 되찾아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우리의 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과 통일도 되지 않았는데, 무슨 연해주냐고요?

천만에요. 미국도 캐나다를 중간에 두고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요즘 셋상에 한시간이면 항공기로 왔다갔다 합니다. 

 

 반드시 우리의 빼앗긴 땅을 되찾아 후세에게 물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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