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파가니디자인 스타벅스 언박싱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롤렉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워치 서브마리너를 그대로 흉내낸 PAGANI DESIGN 의 오토매틱 시계를 소개 하겠습니다.

우선 국내 TISEL과 더블어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를 주로 만드는 시계 회사인데요.

외국에서 국내 TISEL도 품질을 알아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소개할 파가니디자인의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최신 스타벅스 (녹색베젤 검은색 다이얼) 판의 

기계식 시계 입니다.

파가니디자인은 중저가 부터 아주고가의 시계까지 제작하는 브랜드 입니다.

 

시계를 구동시키는 시간 파워리저브는 41 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낫동안 손을 흔들면 로터가 회전하여 자동으로 테옆이 감기니 .. 실사용은 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시계도 스포츠워치 답게 10바 100미터 방수를 지원하구요.

실제 롤렉스와 같이 사파이어 글라스와 세라믹배젤 이 적용되어 긁힘에서 어느정도 시계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전 롤렉스짝퉁이란 말보다는 파가니디자인 브랜드의 새로운 시계라고 보시면 좋겠네요.

다이얼에도 용두에도 시계줄에도 방패로고와 PAGANI DESIGN 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디자인이 원래 롤렉스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정말 멋집니다.

우선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남자하면 째깍째깍 소리나는 묵직한 기계식 시계 아니겠습니까? ㅋ

은근 여자분들도 차고싶어 하더라구요..ㅋㅋㅋ

 

 

 

https://youtu.be/UyTlNFoLNAQ

 

어떼요???

정말 멋지죠???ㅋ

가격도 10만원대로 막 차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런 오마주 시계들도 50만원에서 80만원정도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중국 자체에서도 시계회사끼리 경쟁도 심하고 ...   

암튼 그렇습니다.   

풀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이기 때문에 부식에서 어느정도 보호할수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파가니디자인의 롤렉스 오마주를 종류별로 퍼레이드 해보고 싶네요.ㅋㅋㅋ

다음은 파가니 디자인의 42미리 GMT 마스터 가 .....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였지만,

1675 호이겐스가 진자의 움직임을 이용한 하루오차가 1분미만인 탈진기 밸런스휠 개발하였고 이것을 휴대용 시계에 넣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만들어진지도 벌써 300년이 넘었습니다.

밸런스휠이 움직여 수정이 달린 앵커를 좌우로 한번씩 이동시켜 탈진바퀴를 한칸씩 이동시키는 진자의 움직임을 이용한 매커니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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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휠이 좌우로 세번씩 움직이면 1초가 흐릅니다.

초침은 1초를 6번을 끊으며 이동합니다.

그래서 기계식 시계는 건전지를 원천으로 1초에 한칸을 움직이는 쿼츠 시계보다 초침이 부드럽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로 : 싸구려시계라 잘 부셔진다는 분이 계신데,

중저가에 들어가는 MIYOTA 8215나 SEIKO NH35 같은경우 시계 케이스를 제외한 시계안에 부품이 모두 일본이나 말레이시아 에서 정품으로 공급되는 겁니다.

모든 기계는 고장이 나지만, 싸구려 중국산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를 사보신분들의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미요타 8215는 1970년도에 최초 개발되었고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이코는 1800년도 후반에 최초 회사가 설립 되었으며, NH35 무브먼트의 경우 1990년도 최초 개발되어 지금까지 범용으로 납품되고 있고 역사가 상당히 깊습니다.

중고가 형의 브랜드에서도 세이코의 무브먼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가니 디자인의 시계는 이 두개중 하나를 무브먼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NHK 시계 독립 제작사 도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재밌어요.

MBC.SBS 에서 시간의 명장 이란 이름으로 한번 방영했는데... 다 잘라먹었더군요. 이게 원본입니다.ㅋ

https://youtu.be/JJ4HdXKnGy0

 

 

그럼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유튜브 RC Spectrum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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