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처음과 시작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우주를 논하기전에 최초라는 단어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최초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뜻은 ( 맨 처음 ) 이라고 하는 사건의 본질보다 이전은 없었다는 의미 입니다.

 

현재 과학으로 밝혀낼수 있는 우주는, 최초에 시작, 빅뱅 이라는 맨 처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였을 텐데요.

 

그렇다면 왜 시공이 생겨난 것일까요???

최초 이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빅뱅이 시작 되었을까요

 

빅뱅 이전엔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빅뱅이전엔 무수한 소립자들과 암흑에너지만 있었다고 합니다.

 

소립자들은 물질에 가장작은 단위 원자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인데요.

특이한것은 이 소립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한답니다.,.

그럼 그 소립자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알면 알수록 아이러니....

 

이런 물질들이 무한히 응축되어 한점에 있었다???

 

현재 시간과 공간은 상대적인 것입이 밝혀졌습니다.   즉 관찰자의 위치나 시간속에서 다르게 보인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블랙홀과 같이 중력이 매우강한 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던가.

지구를 선회하는 GPS 인공위성 조차 매우빠른 속도로 지구를 회전함에 있어 GPS의 시간이 조금씩 느려진다던지...

 

우주의 어느곳에 있느냐 또 어떠한 속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간과 시점이 바뀌는 것이지요.

 

 

 

당연히 빅뱅 이전에 물질의 응축상태 에서는 시간이 존재할수 없는 0" 이 됩니다.  중력이 무한이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립자들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뜯고 맛보고 냄새맡고 만질수 있는 물질은 어찌보면 허상일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각에 의존하는 생물입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지금우리가 알고있는 블랙홀들이 어쩌면 빅뱅이전에 세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블랙홀 역시 시간과 공간이 멈추어 있으니까요.

 

 

우리는 만질수 있는 홀로그램입니다.

우리가 그 소립자의 잔재들 이니까요.

지금에 어느곳에서 소립자들의 충돌로 인한 미니 블랙홀이나 작은 빅뱅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옆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