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와서 천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급할건 없으니까요... ㅎ
동체도 거진 3달만에 구했습니다.
암튼...
일단 H1 자이로 오토파일럿 셋팅후 한방에 닭잡이없이 테스트 성공했습니다.
헬기는 웰케라 V450D 03이구요. 450사이즈 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메인로터와 테일로터를 교체해 주었구요.
(450급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거의 조금만 변경하면 호환됩니다.)
서보를 코어리스 PTK 9497 MG-D 로 교체 했구요. (서보 괜찮네요.)
별도의 12A BEC를 탑재했구요. 각서보의 연결선을 페라이트코어로 노이즈 전파를 차단했습니다.
H1의 단점인 채널부족 을 PPM ENCODER 를 사용해 물리적인 남는채널을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이로는 H1 오토파일럿입니다.
스케일헬기에는 안정적이고 딱좋을것 같습니다
H1은 노트북없으면, 실용이 불가능합니다. 실내에서는 GPS / 콤파스 캘리를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FLYWING 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 이거 IOS 나 안드로이드 에서도 작동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번거롭고 어려워한다고,
테블릿에서 사용할수 있게 말이죠.
노트북 이건좀.....ㅎ
답변이 왔네요... 엔지니어들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리고 에어울프의 코리수평날개 인데요...
실제 에어울프의 수평날개 와 고증이 같지않고 짧습니다.
그래서 한쪽당 6mm 의 포맥스를 연장해 길게 셋팅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반의 에어울프 동체가 가장 실제와 비슷하더라구요.
자 이제... 캐노피 밑 부분인데요...
여기도 실제와 너무 다르게 그냥 일자로 대각서으로 선이 내려오게 도색했더군요.
그래서 ...
유광으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저기 수평날개의 연장된부분 밑부분과 윗부분을 검정색과 흰색으로 칠해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 서보 딜레이를 사용해 바퀴가 천천히 접히고 펴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스타트시 일정RPM에서 메인로터가 약간 떠는데요... 밸런스 잡아야 할것같구요. 호버링시 꼬리가 좌우로 약간 터는데요...
테일로터 완전분해해서 다시 오버홀했구요.
다시 시험후 이상없으면, 동체에 탑재 하면 되겠습니다.^ ^;...
아... 조종기 렌딩기어 채널 개조하였습니다.
스케일이기 때문에 오토인버트(자동으로 뒤집는) <----- 요건 꺼버렸으니... 채널이 3개가 남네요....
등허리와 배쪽 점멸LED , 그리고 부스트엔진쪽 LED , 렌딩기어 이렇게 3개하면 10채널로도 충분하네요.^ ^;..
무기도 풀로 달아보고.... ㅎ
꼬리 수평날개와 도색을 좀 수정하니... 훨씬 낫네요....
아그리고,,, 꼬리 수직날개도 뒤로 약 2센티 옮겨 ...전체적으로 더 커보이도록 해주었어요.^ ^
어떼요? 조금 고증이 살아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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