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이먼트

내가 가장 좋아했던 메탈밴드 스트라이퍼 stryper

by redfurys 2020. 2. 23.
반응형

80년대 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메탈밴드 스트라이퍼다.

 

참 어렸을때 많이 듣고 다녔다.

스트라이퍼는 1984년 1집으로 락이라는 장르를 들고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 맴버는 모두 크리스천 기독교 인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그리스천 밴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사실.. 가사 내용도 성경구절에 가까운 가사가 제법 보이기도 한다.

 

 

 

그중 보컬인 마이클 스위트 의 4옥타브를 넘나드는 엄청난 고음과 기계처럼 돌아가는 밴드 구성원들이 합쳐져 ..

이들에 음반이 유명세를 타면서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를 투어하며 명성을 떨쳤다.

 

처음 스트라이퍼의 노래를 접하고 충격을 감출수가 없었다.

 

 

 

 

스트라이퍼를 생각하면 ... in god we trust 와 to hell with the devil 이란 곡을 처음으로 꼽을수 있는데...

상당히 파워풀하고 남성음역대에서 내기 어려운 4옥타브의 음역대를 자랑한다. 

 

스트라이퍼의 모든 노래들이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모두 고음들이다.

나는 출장이 잦은 직업이여서 차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때당시 가장 많은 스트라이퍼의 노래를 듣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in god we trust 외에 the way ,sodier under command ,to hell with the devil 는 물론 honely같은 락발라드 등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좋은 곡들이 많다.

 

락에 불모지인 우리나라에도 스트라이퍼는 89년 MBC 라이브초청 내한공연을 한적이 있다.

사실 일본에서 의 라이브가 제일 갑인거 같다.

 

 

 

 

스트라이퍼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살아있는 밴드이다.

92년 해체 했다가 2003년 9년만에 재결성 해서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아쉬운것은 원년맴버 베이스 티모시 게인즈가 탈퇴하고 트레이시 페리가 새로운 맴버로 베이스를 맡고 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목소리도 변한다.

 

예전같은 가늘고 날카로운 목소리는 내지 못하더라도... 현재에 맞는 또다른 보이스 음색과 매력으로 다가왔다.

스트라이퍼는 살아있는 동안 항상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들은...나에게.. 영원한 .. 팬심을 심어주었다.

 

 Forever Stryper 

 

 

 

 

스트라이퍼의 공식홈페이지 에 방문해 보면 활동내역과 새로운 음반등을 확인할수 있다.

http://www.stryper.com/Music/music.html

 

이거최근  한국 내한공연 영상입니다.

기량이.. 아직도 남아도는. ... 스위트 형님..

 

 

 

 

 

즐거운 시간 되세용^ ^

 

 

유튜브 채널 입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합니다. . ^ ^ㅋ

RC Spectrum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t8bBEy4RrYsqBV2GNrqpw?view_as=subscribe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