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폴리머 리튬이온 전지의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엔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차전지중 리튬 폴리머 와 리튬 이온 전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리튬이온 전지 (Li-ion) :

1991년 소니에 의해 상용화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지만 보통 AA전지처럼 둥근 캔타입 형태로 안쪽에 액체의 전

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지 한개당 3.7v 의 전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디카 휴대폰에 아직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장점은 전해질이 풀액체이기때문에 이온전달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빠른 전력을 제공

할수 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저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형태가 정해져 있고, 용량의 제한이 있습니다.

전해질의 누수 가 있을수 있고 , 폭발에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튬폴리머 전지 (Li-po) :

리튬이온 전지의 단점인 자유로운 제작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전지 입니다.

원하는 용량만큼 크기를 키우면 되므로 용량에 제한 이 없고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1셀당 3.7v 를 가지고 있으며 .. 여러장을 겹쳐 7.4v /11.1v/14.8v/22.2v 등으로 자유롭게 전압을

높힐수 있습니다.

공간 협소한 곳이나 고용량을 필요로하는 곳에 많이 사용됩니다.

완구/드론/RC비행기/RC카 등에 주로 사용합니다.

장점은 셀을 여러장 겹쳐 쉽게 원하는 볼트를 만들수 있으며 

크기또한 자유로워 원하는 형태로 제작또는 용량의 증강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해물질이 액체가 아닌 젤이나 고체형태이기 때문에 누수위험이 없습니다.

단점은 충격에 매우 약하며, 저온에서 이온전달이 어려워 출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리튬 폴리머도 리튬이온과 마찬가지로 폭발과 화제의 위험이 있습니다.

 

 

 

 

잘 보셨는지요???

이렇듯 우리는 알게모르게 위와같은 전지들을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전지 모두 무리한 충격과 과충전 과방전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편리한 만큼 위험도 따르니 위 사항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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