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플레이스테이션2 이후 제가 게임기를 또 구매할줄 몰랐습니다.
구매를 하게된 동기는 ...
바로 라스트오브어스 라는 게임때문입니다.
게임에 관심좀 있단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차티드 시리즈와 더블어 너티독의 명장중 하나이죠.
사실 라스트오브어스2 를 하려고 미리 구매했다고 할까요???
근데 아직도 이녀석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버전이고요... 신형 입니다.
대략 4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저는 이놈을 구매하고 내부 저장장치를 SSD 로 교체하고 기존 하드디스크는 외장으로 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SSD에 깔고 로딩이 길거나 자주 하는 게임만 SSD로 불러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외장하드 USB3.0에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플스4와 플스4 프로 의 비교입니다.
플스4는 구입하고 얼마 사용하지 않아 프로를 구입해서
플스4는 팔아버렸구요...^^
미리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스킨도 주문해두었는데....
한개는 잘못보내 오다가 분실했다고 다시 보내준다고 셀러의 답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라스트오브 어스 의 조,엘리 스킨과 흰색 스킨입니다.
아직 작업하진 않았지만...
사용하다 질리면 번갈아 가며 입혀볼까 생각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게 더 이쁜거 같나요???
256기가 ssd 입니다.
TLC 방식인데 3D 랜드플래시 방식이라서....
SLC나 MLC 와 비교해도 전혀 느리지않고 수명또한 상당히 길다고 합니다.
SSD를 안해도 되지만 ...
저는 교체하는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메모리 보급화가 많이 되어있어 SSD가격도 많이 싸졌죠...
게임 어짜피 한번에 다하지 않으니 자주하는것을 SSD에 옮겨 플레이하고 다시 하드로 옮겨 놓아도 됩니다.
또한 게임중 사진 캡쳐나 동영상 캡쳐도 생각보다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캡쳐보드 없이도 캡쳐가 가능하단 얘기죠...
USB 3.1 타입의 IP TIME 외장하드입니다.
USB 3.1 은 전송속도가 내장 SSD와 차이가 없습니다.
그만큼 USB 3.1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겁니다.
PS4 PRO 옆에 외장하드도 같이 새워놨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지금 타이틀이 벌써 10개나 되었네요.
역시 플레이스테이션은 세워야 제맛입니다.
PS4 PRO 를 1년정도 사용해본결과 디스크방식으로 구동하면 좀 시끄럽더라구요.
다운로드 방식은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제가 그렇게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여서 ...
발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발열면에서도 세워서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받침대는 넓고 부드러운 고무방식으로 두개가 앞뒤로 잡고 있어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견고해요.
컨트롤러 충전기 인데요....
저는 이걸 구매했습니다. 충전 잘되고요.....
단 고정이 견고하진 않습니다. 흔들리거나 충격받으면 패드가 빠질수 있습니다.
PS4 PRO는 4K를 지원하기때문에 4KTV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선명도나 화질 면에서 정말 차이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일반 PS4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두개 다 써본결과 제가 느낀점을 말합니다.
또
운영체제를 SSD에 깔아서 그런지 ...
부팅이나 시스템 구동에서 빠릿빠릿하고요.
인터넷이나 유튜브도 누워서 보곤 하는데...생각외로 편합니다.
PS4로 유튜브를 보다니요..ㅎㅎㅎ
PC를 켜지 않곧호 간단한 인터넷쇼핑과 작업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트위터나 SNS도 다 연결되어있죠.
이렇게 55인치 4K TV와 같이 사용중입니다.
이상 플스1,2 이후 십면년이 흘러 또다시 플스4로 플레이스테이션에 재 발을 들인 플레이스테이션4 와 프로 구입 사용기를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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